기사입력 2011.09.21 17:05 / 기사수정 2011.09.21 17: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최수종의 누나 최지원이 최수종과 꼭 닮은 외모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지원은 남편 조하문과 함께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지원은 최수종의 친 누나로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동생과 많이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지원은 "외로웠던 캐나다 이민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오니, 동생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가 무척 반겨주더라"며 남매애를 과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수종과 최지원 얼굴이 판박이다", "남매가 너무 닮았다", "우월남매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원은 1985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할 당시 가수이던 조하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최지원 ⓒ K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