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육아와 운동을 병행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김윤지는 개인 채널에 "하늘도 해님도 바람도 너무 예뻤던 오늘 주말 육아하며 운동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산후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한창 육아에 임했던 듯 아기띠를 메고 있으며 그 상태로 팔다리 운동에 돌입해 감탄을 부른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아기띠를 벗은 김윤지는 더욱 격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왔던 김윤지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육아 핑계로 운동 안 했는데 반성합니다", "저도 자극받아서 산후 다이어트 해봅니다", "진짜 리스펙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ns윤지'를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윤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