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15:07 / 기사수정 2011.09.21 15:07
'강심장' 제작진은 21일 "강호동 씨의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에 따라 당분간 이승기 씨가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이승기는 진행 능력이 출중한데다 게스트들을 부드럽게 장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2009년 10월 방송된 '강심장' 첫 회부터 강호동과 공동 MC를 맡아왔다.
이승기 단독 MC로 진행되는 '강심장'은 오는 10월 4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승기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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