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아유미, 초호화 한강뷰 딸 백일 잔치…"엄마 하게 해줘서 고마워" 애틋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초호화 백일 잔치를 열었다. 

19일 아유미는 개인 계정에 "딱 추석날이 100일이었던 그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유미는 딸의 100일을 맞이해 직접 파티를 세팅해 백일 잔치를 연 모습이다. 그 가운데 한강뷰 야외 마당에서 즐기는 초호화 잔치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어 아유미는 "추석이라 여는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럼 우리가 직접 하자해서 시작된 핸드메이드로 꾸며본 100일 잔치"라며 "비온다고 되어있길래 엄청 걱정했는데 비는커녕 완전 폭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애기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집에 오니까 언제 그랬냔 듯 방글방글. 고생한 만큼 잊지 못할 좋은 추억 하나 생겼다~ 생각이 들었어요. 세아 덕분에 우리도 부모 된 지 100일 세아 엄마 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년 만인 지난 6월 10일 득녀했다.

사진 = 아유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