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태구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엄태구는 20일 오후 "엄지야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구는 반려견 엄지를 안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의 뒤에 숨어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엄태구의 눈빛과 함께 이어진 사진을 통해 공개된 그의 탄탄한 등판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등근육과 엄지!", "빼꼼 나온 배우님 얼굴, 귀요미 엄지 조합 귀하다 귀해", "빼꼼도 귀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엄태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