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화보를 통해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상욱은 최근 뷰티&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9월 초 선공개된 디지털 화보와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오상욱은 공개된 화보에서도 탄탄한 복근 등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스킨케어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밝혔던 오상욱은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장품에 아낌없이 투자한다"고 전한 오상욱의 외모 관리 비법과 유머 감각이 돋보였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얼루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996년 생인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고,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올림픽 스타로 떠올랐다.
오상욱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레나옴므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