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00:34
▲ '강심장' 강지영, 첫사랑 사연 공개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남자 때문에 카라를 포기할 뻔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의 멤버 강지영은 "너무나 좋아했던 첫사랑 남자 때문에 카라로 데뷔하길 포기할 뻔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지영은 "데뷔를 앞두고 서울로 와야 하는데 도저히 그 선배와 헤어질 수 없었다"며 "결국 엄마에게 울면서 '데뷔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카라의 강지영, 니콜 이외에도 인피니트 우현, 김조한, 성시경,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변우민 등이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강지영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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