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22:33 / 기사수정 2011.09.20 22:33
▲MC몽 강호동 은퇴 "걱정하며 가슴 아파 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MC몽이 강호동 은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복수매체에 의하면 '1박2일' 전 멤버였던 MC몽 지인은 "워낙 믿고 따랐던 형인 까닭에 관련 소식을 듣고 걱정하며 가슴 아파했다"며 이번 강호동 은퇴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어찌됐든 인연으로 묶인 사람들인데 걱정하는 마음은 당연하지 않겠느냐"며 안쓰러움을 표했다고.
병역 논란에 따라 '1박2일'을 먼저 하차한 MC몽이 뒤를 이어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 대해 걱정한 것.
앞서 MC몽은 KBS2TV '1박2일'의 멤버로 출연하여 강호동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C몽, 강호동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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