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추석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나영은 개인 SNS 계정에 "추석연휴 이모저모고모 추석날 뜬 보름달처럼 밝고 꽉 찬 사람이 될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휴를 즐긴 김나영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잘 빚어진 송편 사진을 포함해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연인 마이큐와 함께 한 데이트 장면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눈에 띄는 패션 감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우연히 보고 정말 용기내서 말 걸었는데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동이었습니다 찐팬으로서 눈물났어요", "그러셔요 밝고 꽉 찬 사람이 되셔요", "저도 꽉 찬 사람이 될래요"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으로,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나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