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밀라노에서 화려하게 보내고 있는 명절 근황을 공유했다.
16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포크와 나이프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맑은 하늘과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야외 식당에 앉아 있다. 편하게 흰색의 반소매 셔츠를 입은 송혜교는 세팅하지 않은 헤어 스타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송혜교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던 바 있다.
패션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송혜교이기에 이번 행사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혜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