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추석 맞이 파격 분장을 공개했다.
15일 전현무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늘 밤 10시 50분 동물가족들과 함께 하는 나혼자 산다 무철원 주키퍼 나래바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전현무와 방송인 박나래의 투샷. 사육사로 분장한 전현무 옆 인기 판다 '푸바오'를 연상시키는 판다 분장의 박나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와 추석 연휴에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현무띠 나오는 거 많아서 넘 좋아여~~", "나래씨 넘나 잘 어울리세요 현무씨 다요트하신 후 얼굴 선이 살아나심"등 유쾌한 반응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15일 오후 10시 50분 추석 특집으로 편셩된 MBC '나 혼자 산다' 특별편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전현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