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09:06 / 기사수정 2011.09.20 09:0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늦더위가 끝나면서 전국에 저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한반도에 머물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질 거라 전했다.
지난 19일 우리나라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약 2~6도 정도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이 같은 저온현상은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저온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되다 26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20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YTN 보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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