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최지우가 선물한 꼬까옷 입고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김정태가 동료 배우 최지우가 선물한 옷을 입은 자신의 아들 지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ActorJTK)에 "지우히메 이모가 선물로 주신 예쁜 꼬까옷 입고 신종플루+독감 접종하고 왔어요~"라는 아내 전여진 씨의 글을 리트윗 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은 상의와 하의가 이어진 귀여운 네이비색 옷을 입고 후드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 살에 겸연쩍은 표정으로 머리를 긁적이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께 선사 받은 옷이로군요", "옷 너무 예뻐요~ 지후랑 완전 잘 어울려", "볼 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3일 MBC '지고는 못살아'에 함께 출연 중인 김정태와 성동일에게 아기 옷을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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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정태 ⓒ 김정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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