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가을이 오려나~ 일단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생각하자!! ㅎㅎ 오늘 개봉하는 '베테랑2' 진화언니랑 시사회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흰색 상의에 갈색 바지를 매치했으며 굽이 매우 높은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포토존에서와 다르게 소유진은 독특한 네모 모양의 테두리를 가진 안경을 쓰고 있어 한층 어려 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에 대한 후기로 "기가 막히네요!! 지루할 틈이 없다!! 죄짓고 살지 말자요 !! 통쾌하고 쫄깃한 영화 !!!"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베테랑2' 기대된다", '안경 쓰니까 여대생 같다", "아름답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등의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소유진 개인 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