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희애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FW24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에 다녀왔어요. 다가오는 가을을 더 기다려지게 만드는 예쁜 룩과 아이템이 한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노란색 셋업을 입은 김희애는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에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끈다.
특히 그는 1967년 생으로 만 57세. 반바지와 롱부츠를 매치해 젊은 감각을 뽐낸 것은 물론, 반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철저한 관리를 엿보게 해 감탄을 안긴다.
한편, 김희애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 출연한다.
사진=김희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