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9 22:40 / 기사수정 2011.09.19 22:41
▲김형자 교통사고 ⓒ 영화 '구세주'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중견배우 김형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형자가 교통사고로 두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택 주차장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자는 "뜻밖의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쳤다"며 "내일(20일) 수술을 할 예정으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미쓰 아줌마' 시청자들과 제작진들에게 누를 끼치게 돼 정말 죄송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자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권희자 역을 맡았다. 김형자는 사고 직후 제작진과 협의, 촬영 스케줄을 미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형자 ⓒ 영화 '구세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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