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신민아는 "Loss zero"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민아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 과정을 담았다.
사진 속 신민아는 흰 앙고라 아우터를 입은 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나이는 나만 먹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 째 연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잡았다.
신민아는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민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