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9 19:18 / 기사수정 2011.09.19 19: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또 과로로 재입원했다.
송지효는 지난 16일 양악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나 경기 일산의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 후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을 재개했지만 사흘 만에 다시 입원한 것이다.
특히 현재 호흡기가 많이 부어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를 통해 송지효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송지효가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체력보충 링거를 맞다가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난 것 같다고 하더라. 계속되는 촬영으로 많이 지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송지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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