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흰 티에 안경 '청순美' 발산…'지헤중' 팀과 박효주 응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팀과 함께 박효주를 응원했다.

지난 11일 송혜교는 "눈이 반짝반짝~ 멋진 박효주"라는 글과 함께 연극 '랑데부'의 커튼콜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최희서, 박효주는 김주헌, 윤나무, 최희서, 박효주, 송혜교가 함께한 '지헤중' 팀과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효주는 "사랑해 울 관극단. '지헤중' 오래오래"라며 자신의 공연을 보러온 '지헤중' 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희서는 함께 오지 못한 장기용의 사진을 덧붙이며 "촬영하느라 못온 댕기용 아쉬웠어요"라고 적었다.

특히 송혜교는 안경에 흰 티셔츠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효주가 출연 중인 '랑데부'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오는 21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송혜교, 최희서, 박효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