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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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연습생 시절 SM 에이스인 줄…센터 확신했다" (밥사효)

기사입력 2024.09.12 08:46 / 기사수정 2024.09.12 08:4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대해 떠올렸다.

11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EN]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밥사효'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MC 효연과 만담을 나눴다. 그러면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데뷔 전 이미 일본 데뷔 경험이 있던 수영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나는 내가 에이스인 줄 알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수영은 "늘 데뷔 구성에 내가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난 SM이 생각하는 에이스구나', '확신의 센터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녀시대가 처음부터 다인조 구성은 아니었다며 "솔로를 꿈꾸긴 했지만 안될 것 같았고, 나는 3인조로 데뷔할 줄 알았다. 그 중에서 나는 센터"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영상 말미에는 25일 방송분 예고편으로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예지와 태연이 등장했다.

예고편에는 김예지와 태연, 효연이 사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지는 김예지는 파리 올림픽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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