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12 14:18 / 기사수정 2007.05.12 14:18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11일 삼성동 코엑스 MBC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늑대와여우 컴퓨터배 스페셜포스 W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로띠에 팀과 디즈니 팀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아래는 치열했던 결승전 현장의 이모저모를 정리한 것.
▲'스페셜포스 W 챔피언십'
그 치열했던 결승의 현장
▲ '오늘을 위해 감춰뒀던 모습?'
Dr. 슬럼프의 아라레 패션을 벗어 던지고 결승전에 출전,
MVP급 활약을 보여 준 로띠에 팀의 오은지 선수
▲ '4:1 세이브의 주인공'
이번 대회에서 멋진 경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로띠에 팀의 에이스 김진경 선수
▲ '레전드 킬러'
우승후보들을 차례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디즈니 팀의 리더, 하수아 선수
▲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M4를 맡고 있는 디즈니 팀의 막내 송미나 선수
▲'화제의 주인공, 그 이유는?'
▲'편안한 자세로~'
방송경기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포즈.
자신이 편한 자세로 플레이 하는 게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디즈니 팀의 고은실 선수
▲'최강의 여전사로 등극!'
치열한 접전 끝에 로띠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 못지않은 준우승'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재연장까지 가는
박빙의 명승부를 펼쳤던 디즈니 팀
▲ "이번 대회에서 가장 힘든 경기였어요."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기였지만
생각만큼 풀리지 않았다는 로띠에 팀의 박은희 선수
▲ "최고의 자리에 오른 만큼 쉽게 이 자리를 내주진 않을거에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여성팀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힌 로띠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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