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나운서 강수정이 여행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9일 강수정은 개인 SNS 계정에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라며 한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떠나기 전날이라 아쉬워서 루프탑에 올라갔는데 바로셀로나 전망이 다 모이는 핫플이었다! 떠나기 전날 인생사진 한장 건짐"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강수정은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홀터넥 형태의 푸른 드레스를 입은 강수정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넘 이뻐요", "세상에 이언니 미모 머선일이야 지나가던 덕후에요", "꺅 아니아니 뭐야 넘 알흠다우신 블루가 이리 잘 어울리네"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