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배우 오정연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9일 오정연은 "가끔 내가 봐도 다른 사람 같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상반된 의상과 분위기의 오정연 사진들로 구성됐다. 넉넉한 사이즈의 데님 원피스에 흰색 모자를 쓴 채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매력을 뿜어내는 한 편, 온 몸을 감싼 검은색 바디수트에 헬멧을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맞아요 대비되는 아름다움 멋져요", "사진이 한장 한장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40대 볼에도 보조개가"등 오정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tvN ‘마인’을 비롯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까지 다채롭게 활약 중이다.
사진=오정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