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서인국 측이 드라마 '월간남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서인국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인국이 '월간남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전했다.
'월간남친'은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는 작품으로, 양측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지수와 서인국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통해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서인국은 '주군의 태양',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런 가운데 서인국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 출연하며 예능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