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집드림'이 치킨집 가족의 우승과 함께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은 3.9%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쓸쓸한 종영을 맞았다.
'집드림'은 무주택 가정의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뤄준다는 기획 의도로 지난 7월 첫 출발했지만 "무주택 가정의 내 집 장만에 대한 소중한 꿈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집드림'의 후속으로는 '바람에 실려'로 미국 여행에 나선 가수 임재범이 음악을 만들고, 우리 음악을 미국에 소개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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