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윤소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기분 좋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꽃 무늬가 인상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9일 최윤소가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윤소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