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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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데뷔 17년 만의 첫 팬미팅 추가 오픈까지 전석 매진…뜨거운 인기

기사입력 2024.09.10 11:20 / 기사수정 2024.09.10 11: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엄태구가 첫 팬미팅 2회차를 모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9일 오후 8시 예매가 진행된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추가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1천 석 규모의 좌석이 전체 매진됐다.

지난 2일 1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된 후, 엄태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자 추가 회차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엄태구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을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엄태구는 지난 달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드라마가 종료한 8월에도 TOP3를 유지하고 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된다.

사진 = TEAMHOP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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