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마마무 화사가 KBS 예능 '나라는 가수'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수지, 화사, 헨리 등이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는 가수'는 오는 11월 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비기인어게인' 제작진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에 수지, 선우정아, 소향, 에이티즈 멤버 종호와 홍중, 헨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뮌헨 편'과 '스페인 마요르카 편'을 합쳐 약 12편으로 꾸려진다고.
수지와 화사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며, 이들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털어놓은 이야기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나라는 가수'는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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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