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이브의 장원영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8일 장원영은 개인 SNS 계정에 "東京"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도쿄 곳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붉은 색 나시 크롭탑에 흰색의 미디스커트와 가디건을 매치한 장원영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씨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기지", "원영아 너 진짜 최고다", "원영씨 미인이네요 얼굴이 이쁘네요"등 장원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브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콘을 마지막으로 11개월간 진행됐던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사진=장원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