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똑닮은 세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영희는 개인 SNS 계정에 딸 해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스틸로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은 만화 캐릭터 테마로 꾸며진 케이크 옆에서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다른 사진에서는 김영희와 남편, 딸 세 사람이 코를 찡긋하는 표정을 지으며 똑 닮은 얼굴로 웃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8년 O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로 입사 후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끝사랑'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사진=김영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