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수영은 개인 SNS 계정에 "近づいて来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일본 도쿄의 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길게 풀어헤친 생머리에 흰색 나시와 얇은 외투, 연청 데님을 조합한 수영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가 진짜", "여섯 번째 사진 완죤 내 취향", "나의 여신 융프로디테"등 수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명곡 챔피언십'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사진=최수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