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뉴진스(NewJeans)를 응원했다.
전현무는 지난 8일 "올해의 아티스트 뉴진스 올해의 럭키스트 무진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늘 겸손하고 착한 모습 응원해 오늘보다 내일 더 밝게 빛나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뉴진스 멤버들 사이에서 '나 홀로 집에' 케빈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 사이에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그의 모습을 접한 유병재는 "용서못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뉴진스는 전날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에스파와 함께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민지는 "저희 뉴진스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우리의 음악을 찾아주신 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버니즈(팬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고, 다니엘은 "저희를 항상 아껴주시고 지켜주시는 민희진 대표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