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윤지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줬다.
8일 김윤지는 개인 계정에 "요즘 엘라(딸) 달래고 재울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짐볼 이용해서 운동하기! 산후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짐볼 위에서 아기를 달래고 운동을 시작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짐볼에 올라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김윤지는 출산 두 달 만에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아하면서 운동...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윤지님의 부지런함은 따라올 자가 없네요", "저는 출산하고 운동 해볼 생각도 안 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이 언니 볼 때마다 대단"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지난달 득녀했다.
사진=김윤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