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조윤희가 색다른 헤어 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지난 8일 개인 채널을 통해 지인의 브랜드 론칭을 축하하며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밝은 갈색의 단발 히피펌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 민소매 의상을 입은 조윤희의 가녀린 체구가 청순 미모를 더하는 동시에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까지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는데, 딸 로아 양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누리꾼들은 "머리 너무 예뻐요" "인생 머리 찾았네요"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로아랑 똑같이 생겼어요" "훨씬 어려보여요" "아름다워요" 등 뜨겁게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1982년 10월 생으로 현재 만 41세다.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오는 10월 정규 편성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출연 예정이다.
사진=조윤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