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공효진은 "동네 백수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공효진의 반려견은 파란색의 추리닝을 갖춰입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공효진은 반려견을 꼭 끌어안은 포즈로 애틋함을 더했다. 팔에 새겨진 그림도 타투도 끌었다.
공효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강아지 옷 잘어울린다", "너무 귀여워요", "찰떡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하여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공효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