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8 19: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맨발투혼을 발휘하며 백지영과 살사댄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시청자투어 3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시청자투어의 백미 축하공연에서 시청자투어 대비캠프에서 예고했던 대로 백지영과의 살사댄스를 공개했다.
무려 2주 동안 연습했다는 전현무는 백지영의 'Dash'에 맞춰서 신나는 커플 살사댄스를 췄지만, 바닥이 미끄러운 탓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전현무는 신발을 벗고 맨발투혼을 발휘하며 백지영과 다시 한 번 공연에 나섰고 자신감을 회복했는지 큰 실수 없이 댄스를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철, 코요태, 비스트가 게스트로 초대돼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현무, 백지영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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