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오늘(7일) 조모상…"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주원이 이날 오전 조모상을 당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주원은 과거 자신이 주연을 맡아 대상까지 거머쥔 드라마 '용팔이' 애청자였던 할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특히 '용팔이'로 데뷔 첫 대상을 받을 당시 할머니를 언급하며 "'용팔이'를 가장 좋아해주셨던 할머니에게 빨리 드라마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많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