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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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데뷔 후 첫 휴가…조금만 아파도 링거 맞아" (헬스클럽)

기사입력 2024.09.06 20:55 / 기사수정 2024.09.06 20:5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활동 후 계획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혜미리예채파2 같이 하자고? 너 누군데? I 혤's club'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르세라핌 김채원은 "멤버들과도 야식을 많이 먹는다. 스케줄 끝나고 정말 많이 먹는다. 그래서 살이 찐다. 카즈하와 윤진과 주로 먹는다"고 했다.

김채원은 "아이즈원 시절 때는 통금이 있었다. 멤버가 몰래 나갈 때 드라이를 켜주며 숨겨주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김채원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야식은 안먹으며 비주얼 관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채원은 혜리와 '혜미리예채파' 멤버로 함께 했다. 혜리는 "채원이가 오지 않았을 때 시즌2 이야기를 했다. 어떻게 될지는 비밀"이라고 했다.

김채원은 "저는 정말 너무 하고 싶다"며 시즌2를 향한 간절한 소망을 전하기도. 이어 "활동이 끝나면 첫 휴가를 간다. 8일 정도 간다. 지금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 가족여행도 처음 가본다"고 설렌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채원은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조금만 아프면 링거를 맞는다"고 자기만의 건강 관리법을 덧붙였다. 

사진 = 유뷰트 '헬스클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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