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정엽의 파리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엽은 17일 지인의 멘션 "파리 골목안 작은식당. 이거 이러다 계속 먹다만 가는거 아닌 지 몰러. 이모! 여기 김치 좀 주세요!"와 게재된 사진 두 장을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jungyup)에 RT 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엽은 식당 안에서 햇빛을 가득 받고 검은색 코트에 목에 스카프를 둘러 편안한 듯하면서도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파리 가고 싶다", "가을 남자 분위기가 물씬", "정엽 씨 패션은 참 느낌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 앨범 작업차 잠시 파리로 떠난 정엽을 대신해 배우 이민정이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정엽 ⓒ 정엽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