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신곡 ‘꿈의 조각’으로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
시티 새 디지털 싱글 ‘꿈의 조각’이 8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꿈을 향한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그 누구보다 더 빛날 너의 꿈의 조각을 모아, 더 반짝일 수 있도록”과 같은 희망찬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밴드 사운드로 멜로디를 구성하여 하이틴 감성을 자극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티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무더운 여름, 힘겨운 시기를 보내며 반짝이는 꿈의 조각들을 모으고 있는 모든 이들이 힘을 얻길 바라는 시티의 진심을 담았다.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들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영상미가 돋보인다. 밴드 세션들과 함께 야외에서 촬영되어 시티의 새롭고 자유로운 무드를 엿볼 수 있다.
‘꿈의 조각’은 지난 7월 발매된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를 잇는 시티의 자작곡이다.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서울 여기’를 발매하며 데뷔한 CITI는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봐‘,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올라타’,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 ‘I got to move’, ‘플라워(FLOWER)’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담은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개성 있는 곡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뮤직원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