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남궁민, 세월 거스른 패션 센스…이러니 ♥진아름 반하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남궁민은 "백구두"라는 멘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가죽 소재 재킷과 와이드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특한 흰 구두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뿔테 안경을 쓴 채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남궁민은 46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니 이렇게 잘생기다니"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간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남궁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