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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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前여친이…" 이별 통보→금품 갈취, 공개 저격한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05 19: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코요태의 빽가가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도 활동 중인 전 여자친구에게 받은 상처를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노민우는 과거 연애 경험담에 대한 질문에 "차여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라고.

단역으로 출연 중이었던 당시를 떠올린 노민우는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촬영 현장을 직접 보면서 다른 배우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배울 때였다. 그때 저한테 대시를 했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먼저 잘됐고 저는 보조 출연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여자친구가 갑자기 잘되면서 본인을 찼다고 덧붙였다. 이때 받은 상처로 이후 몇 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고 일에만 집중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코요태의 빽가도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수로 활동 중인 전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가 선글라와 가방 등을 공유 목적으로 하나씩 빌려가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카메라까지 가져가 결국 돌려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빽가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한다는 걸 알고 있었던 사람이다.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면서도 내 카메라를 들고 다니더라"고 폭로를 더했다.

그 다음주에 진행된 라디오에서 DJ김태균은 혹시라도 연락이 왔는지 질문했고, 빽가는 "연락은 안 왔다. 온다고 해도 돌려줄 것 같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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