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22: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카라 한승연이 동안 망언을 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카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승연은 24살 나이답지 않은 동안 외모와 관련해 수줍은 목소리로 "또래보다는 어려보이는 것 같다"며 동안 미녀임을 인정했다.
이어 "옛날에는 버스 기사님들이 초등학생 요금을 받으셨다. 4년 정도 지났는데 이젠 중학생이 아닌 고등학생 요금을 받으시더라"고 중학생으로 봐주지 않아 아쉽다는 망언을 덧붙여 야유를 샀다.
한승연의 동안 망언을 들은 카라 멤버들은 거의 동시에 "뭐야"라고 말하면서 부러움 섞인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6일 <뮤직뱅크>에서 3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스텝'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승연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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