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21: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영이 KBS 2TV <연예가중계>에 발끈했다.
17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시영, 이성재, 최시원(슈퍼주니어) 등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이었던 이시영은 밝은 모습으로 파트너 신현준을 향해 안부 인사를 전하며 <연예가중계>와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하지만, 이시영은 얼마 전 리포터 김태진이 진행하는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를 했던 것과 관련해 불만 섞인 한마디를 하기도 했다.
녹화 이후 실제 방송을 보니 편집된 부분이 많았다는 것. 이시영은 "게릴라 데이트 편집 많이 됐더라"라며 발끈했고 이시영의 깜짝 발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국내 최초 해양경찰 드라마 <포세이돈>은 <스파이명월>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이시영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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