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싱글맘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조윤희는 개인 채널에 "Kiaf SEOUL"이라는 미술 전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키아프 서울(KIAF SEOUL)'은 동시대 현대 미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이다.
사진 속 조윤희는 다양한 작품과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빨간색의 민소매 상의와 흰 바지로 강렬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이 세련된 매력도 더한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이동건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0월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지난 8월 21일 개봉한 공포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으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 = 조윤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