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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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하차 쿤토리아, 눈물 흘리며 가상 결혼생활 종료

기사입력 2011.09.17 18: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가 눈물 흘리며 가상 결혼생활을 종료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쿤토리아 부부가 가상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0년 6월 첫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한 쿤토리아는 이날 1년 3개월간의 수많은 추억을 뒤로하고 가상 결혼생활을 종료하게 됐다.

닉쿤이 빅토리아와 결혼한 지 456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고자 준비한 '쿤토리아 456' 파티부터 첫만남 장소인 63빌딩에서의 마지막 만남까지 두 사람은 아쉬움 속에 이별을 받아들였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최강 비주얼 커플을 볼 수 없다니 허전할 것 같다", "그동안 쿤토리아 보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며 쿤토리아 부부의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f(x) 설리, 루나, 엠버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닉쿤, 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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