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쪽쪽이 물리는 강재준…새벽 육아 고충 "내꿈은 통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신생아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금 시각 새벽 5시 49분. 지금 시간에도 육아하시는 분이 이 피드를 보신다면 화… 화이팅!!!!!! 내꿈은 슈퍼스타도 아니고 국민mc도 아니고 깡총이 통잠. 그래도 애기 얼굴보면 힘이 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케어하고 있는 모습. 아들을 재우기 위해 간절한 표정으로 공갈젖꼭지를 물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재준의 아들은 30일을 맞았다. 

이후 육아를 하고 있다는 공감 댓글이 쏟아지자 강재준은 "생각보다 이시간에 육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래서 더 힘나요!!!! 자주 새벽에 피드도 올리고 궁금한거 선배님들한테 여쭙겠습니다. 통잠자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추가로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달 득남했다. 

사진 = 강재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