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18: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f(x)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쿤토리아 부부의 애정행각에 전원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쿤토리아 부부가 가상 결혼생활을 종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x) 설리, 엠버, 루나, 이용대는 닉쿤이 빅토리아와 결혼한 지 456일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초대됐다.
닉쿤이 빅토리아를 파티 장소로 데려오는 동안 몰래 숨어있던 네 사람은 "얼레리 꼴레리"라고 외치며 깜짝 등장했다.
f(x)와 이용대는 막간을 이용해 쿤토리아 부부에 몇 가지 질문을 던졌고 쿤토리아 부부는 닭살스러운 대답을 하며 모두의 손발을 오글거리게 했다.
특히 빅토리아가 닉쿤을 와락 안으며 솔직하게 애정표현을 하자 f(x)와 이용대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쿤토리아 부부 외에도 권리세-데이비드오 커플이 하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f(x), 이용대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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