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새 멤버가 확정됐다.
'불후의 명곡2' 새 라인업은 기존 허각을 비롯해 포맨 신용재, 알리, 인피니트 우현, 다비치 강민경, 홍경민, 임정희, SG워너비 이석훈 등 실력파 보컬들이 눈에 띈다.
새 멤버들로 구성된 '불후의 명곡2' 팀은 오는 19일 첫 녹화를 진행하지만 임정희와 이석훈은 개인 사정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1∼2주 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19일 진행되는 녹화에는 가수 민경훈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이석훈·임정희를 대신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새롭게 꾸려지는 '붏의 명곡2'는 10월1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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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2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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