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4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3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올해의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올해의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주자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을 제외한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가 직접 참석해 '슈트 포레'의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이달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올해 첫 단독 공연이자 라이브 쇼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 FNL)'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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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